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주임교수이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면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다. 그러면서 ‘과연 의학적인 치료가 이들을 근본적으로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고, 그 고민 끝에 옵티미스트 클럽을 만들었다. 행동하는 긍정주의자 옵티미스트 클럽과 긍정학교의 수장으로서 정기모임을 통해 감사하는 삶(Appreciate), 나아지는 삶(Better & Better), 섬기는 삶(Care)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있다.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회장,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회장, 대한불안의학회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 『불안한 당신에게』, 『행복한 선물 옵티미스트』 등이 있고, 역서로 『굿바이 블랙독』 등이 있다.
<이런 세상에서 지혜롭게 산다는 것>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