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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뉘엘 베르네임 Emanuele Bernheim

    엠마뉘엘 베르네임 프로필

  • 국적 프랑스
  • 출생 1955년 12월 13일
  • 학력 일어학
  • 경력 메디치상 심사위원
    '영화 평론'지 사진자료실 책임자
  • 데뷔 1985년 '잭나이프'
  • 수상 1993년 메디치 상

2015.01.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엠마뉘엘 베르네임 Emmanuèle Bernheim
예리한 필치로 현대 여성의 ‘괴벽’을 그리는 엠마뉘엘 베르네임은 1955년 12월 13일 파리에서 태어나 일어학을 전공했고, 『영화 평론』에서 4년간 사진자료실 책임자로 근무했다. 시나리오작가이자 드라마 대본 심사위원이며, 2010년부터 메디치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베르네임은 12년 동안 100쪽 남짓한 소설 네 편만 발표했다. 1985년 발표한 첫 작품 『잭 나이프』로 이미 화제가 된 그녀는 『커플』(1988년) 『그의 여자』(1993년) 『금요일 저녁』(1998년)을 내놓았다. 특히 ‘새롭고 독특한 문체’로 쓴 작품에 수여하는 메디치상을 수상한 『그의 여자』에서 작가는 감각적인 소설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스탤론』(2002년) 이후 10년이 넘는 오랜 공백을 깨고 발표한 신작 『다 잘된 거야』는 죽음을 향해 떠나는 아버지의 마지막 여정을 기리는 자전소설이다.

옮긴이
이원희
프랑스 아미앵 대학에서 「장 지오노의 작품 세계에 나타난 감각적 공간에 관한 문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장 지오노의 『영원한 기쁨』 『세상의 노래』, 아민 말루프의 『사마르칸드』 『타니오스의 바위』, 블라디미르 바르톨의 『알라무트』, 도미니크 페르낭데즈의 『사랑』, 장 크리스토프 뤼팽의 『붉은 브라질』 『아담의 향기』, 다이 시지에의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엠마뉘엘 베르네임의 『그의 여자』 『금요일 저녁』 『커플』 『잭나이프』,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타라 덩컨』 시리즈, 카트린 클레망의 『테오의 여행』 『세상의 피』 등 다수가 있다.

<다 잘된 거야>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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