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정영문

    정영문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5년
  • 학력 서울대학교 심리학 학사
  • 데뷔 1996년 소설 '겨우 존재하는 인간'
  • 수상 2012년 제20회 대산 문학상
    2012년 제43회 동인문학상
    2012년 제17회 한무숙문학상
    1999년 제12회 동서문학상

2014.1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이창래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창래는 지금껏 단 다섯 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음에도 노벨 문학상 수상의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2011년 네 번째 장편소설 ≪생존자The Surrendered≫(나중길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2013)의 발표 이후 영미권 언론에서는 매년 그를 유력 후보로 빼놓지 않고 있다. 이창래는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 살 때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했다. 예일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리건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작가가 되기 이전에는 월 스트리트의 주식 분석가로 1년간 일하기도 했다. 1995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Native Speaker≫는 신인의 작품임에도 이례적으로 대형 출판사에서 출간되면서 미 문단의 주목을 받았고 찬사 속에 펜/헤밍웨이 문학상을 비롯한 미 문단의 주요 6개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에 발표한 두 번째 장편소설 ≪척하는 삶A Gesture Life≫으로 아니스필드-볼프 문학상을 비롯한 미 문단의 주요 4개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04년에 발표한 세 번째 장편소설 ≪가족ALOFT≫은 <타임> 선정 ‘당신이 놓쳤을 수도 있는 훌륭한 책 6권’에 선정되었다. 2010년에 발표한 네 번째 장편소설 ≪생존자≫는 데이턴 문예 평화상을 수상하고 퓰리처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1월에 신작 장편소설 ≪만조의 바다 위에서On Such a Full Sea≫를 발표하였다. 소설의 서사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개성적이고 우아하며 유려한 문체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이창래는 설익은 희망적 메시지 대신,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나오는 극복의 에너지에 집중해 왔다. 2002년부터 프린스턴 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4년 연세대학교 석좌 교수로 임용되었다.

역자 - 정영문
1965년 출생.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브라운 부인(Mrs. Brown)≫, ≪바셀린 붓다≫, ≪어떤 작위의 세계≫, ≪목신의 어떤 오후≫, ≪하품≫, ≪달에 홀린 광대≫, ≪꿈≫,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핏기 없는 독백≫, ≪검은 이야기 사슬≫, ≪겨우 존재하는 인간≫ 등의 소설을 썼고, ≪바디 아티스트≫, ≪마법사≫, ≪젊은 사자들≫, ≪에보니 타워≫, ≪호박방≫, ≪북회귀선≫, ≪4의 규칙≫ 등의 소설책과 ≪무서운 재단사가 사는 동네≫ 등의 그림책을 번역하였다. 1999년 제12회 동서문학상, 2012년 제17회 한무숙문학상, 제43회 동인문학상, 제20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가족(ALOFT)> 저자 소개

정영문 작품 총 12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