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미영

    김미영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한겨례신문 기자

2014.1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미영
숙명여대 한국사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농어민신문에서 기자로 첫발을 뗐다. 한겨레에서는 온라인뉴스부, 문화부 대중문화팀, 한겨레TV, 스페셜콘텐츠팀 등을 거쳐, 현재 온라인편집팀 에서 일하고 있다. 기자의 정체성을 새삼 일깨워준 고마운 선배와 《서른 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를 쓴 뒤 비로소 책과 인문학에 눈을 떴다.
서른여덟 살, 길지 않은 인생에서 후회되는 건 일찍부터 공부와 담을 쌓은 것이다. 뒤늦게나마 공부에 매료되고,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이 되겠다던, 기자라는 꿈을 되찾게 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작은 노력이 우리 사회를 기꺼이 ‘살 만한 세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마흔 살이 되기 전 회심의 역작(?)을 내는 것이 꿈이다. 가급적 그것이 우리 사회의 부조리 탓에 가장 낮은 곳에서 외면받고 고통당하는 약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탐사 보도이거나, 우리가 잊고 살았던 소외된 이웃의 가슴 뭉클한 인생과 사연을 녹여낸 인터뷰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지금 시작해도 괜찮다>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