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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정홍규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4년
  • 학력 하양 가톨릭 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박사
  • 경력 푸른평화 대표
    하양가톨릭 대학교 인성교육원 교수

2015.01.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경주에서 태어난 정홍규 신부는 생태교육가이면서 운동가이다.
1990년 4월 ‘푸른평화’를 창안하여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손비누운동’을, 1992년부터 1994년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세 차례‘우리 밀’잔치를 통하여 도농직거래 생태 평화운동을 시작하였다.
1994년부터 일본 수도권 생활협동조합과 교류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게포쿠와 유메코프 생협에 이르기까지 한 . 일 민간 생태협력을 20년간 지속하고 있다. 1997년 일본 요네자와 목장 이토로부터‘BM(생물활성수) 순환농업’을 도입하여 지금까지 충남 홍성 등 전국에 140여개의 플랜트를 설치하였다.
1998년 호주 멜번의 빌링스 부부로부터‘자연출산조절법’인 배란법을 배워 한국 가톨릭에 알렸다. 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서상돈 선생의 삶을 연극으로 올렸으며, 성프란치스코의 영성을 오페라로 만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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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미국 오클랜드 창조영성대학에 유학하여 토마스 베리의 ‘우주이야기’와 힐데가르트의 영성을 국내에 소개하였다. 2003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푸른평화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만들었고 같은 해 미국 한나 수녀로부터 청소년 성교육프로그램인‘틴스타’를 국내에 도입하였다. 그리고 영천 화북면 폐교인 오산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자연학교’를 만들었으며 2007년에 대안학교 통합‘산자연학교’(2013년 중등 인가)를 설립하여 2013년까지 산자연학교 교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 하양 가톨릭 대학에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동 대학 인성교육원에서‘가톨릭 사상’과‘사회적 경제’과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탈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 직업전문학교인 ‘소나무학교’와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기업 - 마을기업 - 협동조합 - 공유경제를 지원하는 법인 ‘커뮤니티와 경제’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영천 금호 중 . 공업 고등학교와 ‘유채꽃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번역서로는 존 포웰의 《그리스도인의 비전과 행복의 조건》, 《생태영성 》 등이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생명을 하늘처럼》, 《생태평화 이야기》, 《오산에서 온 편지》 등 다수가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로부터 환경대상을 받았으며 한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최우수 칼럼 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하양 꿈바우공설시장에 ‘공정무역센터(fair trade)’를 열어 재래시장과 생태론 간의 통섭을 시도하고 있다.

<마을로 간 신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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