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하즈키 에리카
여름이 되면 제가 꼭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슈퍼에서 파는 고사리 떡을 잘 식힌 뒤, 콩고물을 묻히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죠(다른 분들은 별로 안 좋아하십니다). 남은 콩고물을 맛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꼭 좀 가르쳐 주시길.
저서 「달 아래 떨어지는 꽃이슬」, 「집사의 사랑에 신부는 괴롭다」, 「사랑으로 물든 밤자리」.
그린이 노다 미레이
4월 2일생. 양자리. B형.
리안과 오쿠, 두 사람을 처음으로 만난 지 벌써 1년이 넘었지만, 중국풍으로 공주와 하인(?)의 주종 관계가 역전! 사람의 혼을 빼놓는 요소가 너무 많은 이야기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히 남아 있습니다.
<은밀한 홍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