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내버로 (Joe Navarro)
‘스파이캐처(spy-catcher)’, 세계 최고의 비언어 의사소통 전문가이자 행동 분석가, 경영 컨설턴트. 미국 연방수사국(FBI)에서 25년간 대정보, 대테러 분야 특수 요원으로 활약했다. 방첩 수사를 지원하고 조언을 제공하는 FBI 행동 분석 프로그램(Behavioral Analysis Program)의 창설 멤버이다. 2003년 FBI에서 은퇴한 이후 미 국무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 여러 기업과 조직에 강의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세인트리오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특히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그가 한 강의는 학생들로부터 ‘최고의 강의’라는 평을 받았다. 한국에는 『FBI 행동의 심리학』, 『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 등의 저서가 소개되었으며 특히 『FBI 행동의 심리학』은 한국에서만 20만 부가 팔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토니 시아라 포인터 (Toni Sciarra Poynter)
30년 경력의 독립 편집자, 작가, 출판 컨설턴트. 조 내버로와 함께 『FBI 비즈니스 심리학』 『위험한 사람들』 『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를 썼다. 저서로는 『From This Day Forward』 등이 있다.
허성심 (옮긴이)
제주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영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 여행, 역사 관련 책을 즐겨 읽으며 언어와 심리학에도 관심이 많다. 제주대 통번역센터 연구원과 통번역대학원 강사로 있었고, 지금은 대학에서 교양영어를 가르치며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철학의 숲』,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엄마라는 이상한 이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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