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소개
이름: 최진석약력: 한편을 지키는 일에 안주하지 않는 ‘경계의 철학자’ 낡은 가치를 버리고 주체적 개인으로 사는 ‘반역의 철학자’ 탁월한 사유의 시선으로 새로운 나라를 꿈꾸는 ‘행동하는 철학자’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건명원(建明苑)’의 원장을 맡고 있다. 편안하고 안정된 삶이 아닌, 불안하고 모호한 꿈을 좇아 20여 년간 몸담았던 대학을 나왔으며 새 시대를 열어갈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고 명징한 그의 글과 강연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변화시켜왔다. 그는 철학적 사유를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내며, 기존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을 알려준다. 그의 메시지는 외부의 시선을 기준으로 살았던 이들에게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간절한 열망을 일깨워준다. 매일 아침 “나는 금방 죽는다”라고 되뇌며 삶의 본질을 성찰해온 그는, ‘탁월한 사유의 시선’으로 고유한 자발성을 가진 개개인을 통해 진보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꿈을 꾼다.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북경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인간이 그리는 무늬』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경계에 흐르다』 『나는 누구인가』(공저) 등이 있고, 『중국사상 명강의』 『장자철학』 『노장신론』 『노자의소』(공역) 등의 책을 해설하고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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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탁월한 사유의 시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