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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브뤼예르 Jean de La Bruyère

    라 브뤼예르 프로필

  • 국적 프랑스
  • 출생 1945년
  • 학력 오를레앙 대학교 법학과 학사

2015.03.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발타자르 그라시안(Baltasar Gracian)
1601년 스페인 아라곤 지방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8세에 예수회에 입회해 신부가 되었고, 예수회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며 글을 썼지만 현실 비판적인 내용 때문에 수차례에 걸쳐 예수회로부터 제명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의 저작은 전쟁과 정치 분쟁으로 혼란스러웠던 17세기 스페인이라는 암울한 시대의 산물이기도 했다. 저서 『오라클-신중함의 기예에 대한 핸드북』은 ‘인생론의 마키아벨리즘’으로 불리며 서구의 근대 철학에도 깊은 영향을 주었다.

저자 :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Francois de La Rochefoucauld)
1613년 프랑스 대귀족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정치적 책략에 휘말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루이 13세 시절, 왕비의 편을 들어 권력자 리슐리외 재상을 타도하려는 음모에 가담했다 투옥되는가 하면, 루이 14세 때에는 실세 마자랭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염세주의자의 세계관이 짙게 드리워진 『잠언집』을 발간해 진보적 지식인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으며, 이 책은 훗날 키에르케고르와 니체, 스탕달, 앙드레 지드, 비트겐슈타인 같은 거장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저자 : 장 드 라 브뤼예르(Jean de La Bruyere)
1645년 파리에서 태어나 변호사와 세무관 등으로 일했다.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당시 최고 권력자였던 콩데 가에 들어가 16세였던 부르봉 공작의 가정교사로 일했다. 권력자 집안에서 일어나는 탐욕과 책략, 배신 등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그는 귀족사회와 인간에 대한 통찰과 비판을 담은 『성격론』을 출판해 반향을 일으켰다.

편자 : 한상복
뒷모습 관찰가. 신문기자로 일하다가 작가로 전업했다. 『배려』『재미』『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보이지 않는 차이』(공저) 등을 썼고, 『친구 - 행운의 절반』을 번역했다. 이중 『배려』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2006년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필요한 사람인가> 저자 소개

라 브뤼예르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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