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소개 - 루돌프 슈타이너(1861∼1925)
오스트리아 출생. 인간과 세계의 사실을 본질적이고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인지학(Anthroposophie)을 수립·제창한 철학자, 교육사상가. 자유롭고 새로운 인간교육을 위해 1919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자유 발도르프학교를 창립, 현재 세계적으로 800여 개의 학교에 이르고 있다.
예술교육의 중시, 수업의 예술적 형성을 통한 창의적인 교육방법론인 교육예술(Erziehungskunst)을 창안·실천하였다. 1914년 이래, 스위스 바젤에 자유대학인 괴테아눔을 건설하여, 과학·예술·교육·의료·농업 등 다양한 학문분야에 이르는 인지학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십 권의 주요 저서와 생애 6,000여 회의 강연록 등을 정리한 354권의 슈타이너 전집이 있다.
옮긴이 소개- 김성숙
1991∼2000년까지 일본 국립 사이타마대학 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석사학위(1996)를, 이후 국립 츠꾸바대학 대학원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예술교육학을 전공하여 예술학 박사학위(2000)를 받았다. 현재, 광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에 재직중이며, 국제 및 국내 미술교육학 관련 학회와 한국 슈타이너 교육예술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미술교육학 및 슈타이너 예술교육 관련 연구논문 다수. 역서로 슈타이너의 치료교육 강의 《교육은 치료다》(2001)가 있다.
<교육의 기초로서의 일반인간학>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