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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2016.0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전문 투어코치 제이윤'은 2015년 일본LPGA 살롱파스컵에서 전인지 선수의 캐디백을 직접 메고 우승을 이끌어 그 진가를 다시 한번 발휘했다. 그는 이미 일본LPGA 상금왕 오야마 시호를 배출하는 등 6명의 일본 선수를 지도하며 14승을 일궈낸 바 있는 베테랑 투어 전문 코치다.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안양 골프장 수영하러 다니다가 골프를 배웠다. 조금은 이른 시기에 시작한 골프, 당시에는 취미일 뿐이었다. 하지만 미국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던 중 골프 상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골프는 그의 인생이 되었다. 미국에서 15년간 티칭 프로골퍼로 활동했고 2006년 하와이에서 열린 LPGA투어 개막전에서 오야마 시호를 만나면서 전문 투어 코치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 그해 6월 일본에서 두 사람은 투어 코치와 선수로 다시 만났으며 환상의 팀워크로 시호가 투어 상금왕이 되면서 제이 윤 코치는 일등 공신으로 주목받았다. 이후‘팀 제이’로 불리는 6명의 일본선수들과 함께 14승을 기록한 제이 윤은 일본 골프계에서는 선수가 아니면서도 사인 공세를 받을 만큼 한류스타 급 유명세를 치르고 있으며 2015년 전인지 선수의 우승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골프 투어 다이어리>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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