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꼬맹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앙다람쥐안경에 안경줄을 달고, 배주머니 캥거루 신발에 스프링을 달면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또!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루브르 박물관> <my picture!> <몽룡이의 자전거> <서술형, 논술형 시험 잘 보는 비법> <양초도깨비> <내 동생 도로 내놔> <날씨 박사님이 부릉 부릉 붕붕>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