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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2016.03.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사토 마사루
Masaru Sato,佐藤優
전직은 외무성 주임분석관, 현재는 전업작가, ‘일본을 대표하는 괴짜논객’이라는 소개도 늘 따라다닌다. 1960년 도쿄에서 출생하여 도시샤(同志社)대 대학원 신학연구과를 수료한 후 외무성에 들어갔다. 재러시아 일본국대사관 및 국제정보국 주임분석관으로 대러시아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외무성의 라스푸틴’으로 불렸던 그는 본인 스스로 말하길 ‘인생 전반부를 온전히 바쳤던’ 북방영토반환 문제 해결이 코앞에 다가온 순간 정치세력 간의 정쟁과 우익세력의 반발로 임무의 실패는 물론, 2002년 배임과 위계업무방해죄 혐의로 도쿄지검 특수부에 체포된다. 도쿄 구치소에서 512일간 구류된 후 그에게 날아온 소식은 무죄판결이었지만 이미 외무성에서 실직한 채 모든 것을 잃고 난 후였다. 그러다 2005년에 발표한 《국가의 덫》이 일본에서 폭발적인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면서 그는 공격적인 사회비판을 서슴지 않는 일본의 대표논객이 되었다. 《옥중기》 《제국의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 《지의 정원》 등의 저서가 있으며 신초다큐멘터리상, 오야소이치 논픽션상 등을 수상하였다.

<흐름을 꿰뚫는 세계사 독해>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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