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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김성은 프로필

  • 학력 델라웨어대학교 가족학 박사
    서울대학교 가정학 석사
  • 경력 두란노 어머니학교 이사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연리지가족부부연구소 연구실장
    외교부 산하 국제교류재단 리서치 펠로우
    서울대학교 초빙 부교수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브랜디와인캠퍼스 교수

2015.08.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_ 김성은
서울대학교에서 가정학 석사학위 취득 후,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에서 가족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브랜디와인에서 조교수를 거쳐 부교수와 종신교수를 역임했고, ‘탁월한 교수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초빙 부교수, 미국 가족학회(National Council on Family Relations) 가족이론분과 질적연구그룹 공동회장, 외교부 산하 국제교류재단 리서치 펠로우 등을 역임했다. 주 연구 분야는 부성과 아버지 역할, 부부관계, 이주민가족과 모성(여성)이다. EBS 다큐프라임 <파더 쇼크>의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두란노 어머니학교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와 연리지가족부부연구소 연구실장으로 재직중이다. 역서로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공역 박성덕)가 있다.


좋은 아버지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는 남성들이 자녀의 삶에서 아버지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좋은 아버지로 살기 위해 의식적인 노력을 할 때 가능하다. 김성은 박사는 이 책에서 사회과학 이론과 연구 결과 및 임상 경험에 기초해 아버지 역할과 긍정적인 아버지-자녀관계의 강력한 영향에 대해 풀어가고 있다. 또한 남성이 좋은 아버지로 살아가기 위해 안정적인 부부관계, 가족과 사회의 지지가 갖는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하고 있다. 본서는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고, 아버지 역할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원하는 남성들에게 탁월하고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 케이트 콘웨이터너(미국 뉴욕주립대 버팔로 스테이트 총장)

아버지가 되기는 쉬워도 아버지 노릇하기는 어렵다는 말이 있다. 나는 지난 20년간 아버지학교를 이끌어 오면서 많은 아버지들의 꿈이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는 것임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존경받지 못하고 정체성마저 상실한 채 방황하는 아버지들을 많이 만났다. 김성은 박사는 예리한 통찰력과 오랜 학문적 연구 및 아버지학교의 멘토로서 얻은 풍부한 임상 경험들에 기초해 이 시대의 아버지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집필했다.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아버지로서의 정체성과 의미를 확실히 알기 원하는 모든 아버지들에게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 김성묵(두란노아버지학교 상임이사)



이전의 아버지는 정의되지 않아도 존재했다. 지금은 아버지에 대한 많은 정의가 오히려 우리를
혼란에 빠뜨린다. 상징적 아버지와 단편적인 속성으로 정의되어버린 아버지 모두를 담아내기에
는 부족했다. 깊은 전문성은 물론 저자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동시에 느끼며 이 책을 읽었다. 그러는 동안 가정회복전문가로서 깊은 이해가 생기고, 어느새 아버지로서 내가 위로를 받고 있었다. 이 책은 가족과 부성을 연구하는 학자인 김성은 박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다. 또한 이 사회에 던지는 회복의 메시지다. 아버지는 물론 어머니, 자녀에게 다르게 전해지는 소중한 메시지가 책 속에 담겨 있다.
― 박성덕(연리지가족부부연구소 소장, EBS <달라졌어요> 책임전문가)

<좋은 아버지로 산다는 것>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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