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모기룡은 건국대학교 철학과 졸업. 커뮤니케이션학 석사학위를 받고, 연세대학교에서 인지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에 재직하며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 창의성, 인공지능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저자는 ‘자유의지’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 논문을 썼고, 그 연구가 이 책을 쓰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창의성이 지상 과제처럼 요구되는 이 시대에, 창의성에 대한 설명과 향상 방안이 너무나 부족함을 느끼고 저자는 여태껏 인간의 정신에 대해 연구해왔던 자신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이 책을 썼다. 저자가 말하는 창의성의 핵심은 ‘유연한 사고’와 ‘열린 마음’, ‘모순의 통합’, ‘우연에 대한 긍정’이다. 앞으로 새로운 시야를 제시하는 책을 계속 쓸 계획이다.
저서로는 [왜 일류의 기업들은 인문학에 주목하는가](다산초당, 2015), [착한 사람들이 이긴다](한빛비즈, 2013) 등이 있다.
<잃어버린 창의성을 찾아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