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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하

    나동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학사

2015.09.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이창래(Chang-rae Lee)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창래는 지금껏 단 다섯 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음에도 노벨 문학상 수상의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네 번째 장편소설 ≪생존자The Surrendered≫의 발표 이후 영미권 언론에서는 매년 그를 노벨 문학상 유력 후보로 빼놓지 않고 있다. 이창래는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 살 때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했다. 예일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리건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작가가 되기 이전에는 월 스트리트의 주식 분석가로 1년간 일하기도 했다. 1995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Native Speaker≫는 신인의 작품임에도 이례적으로 대형 출판사에서 출간되면서 미 문단의 주목을 받았고 찬사 속에 펜/헤밍웨이 문학상을 비롯한 미 문단의 주요 6개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에 발표한 두 번째 장편소설 ≪척하는 삶A Gesture Life≫으로 아니스필드-볼프 문학상을 비롯한 미 문단의 주요 4개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04년에 발표한 세 번째 장편소설 ≪가족ALOFT≫은 <타임> 선정 ‘당신이 놓쳤을 수도 있는 훌륭한 책 6권’에 선정되었다. 2010년에 발표한 네 번째 장편소설 ≪생존자≫는 데이턴 문예 평화상을 수상하고 퓰리처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1월에 신작 장편소설 ≪만조의 바다 위에서On Such a Full Sea≫를 발표하였다. 소설의 서사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개성적이고 우아하며 유려한 문체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이창래는 설익은 희망적 메시지 대신,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나오는 극복의 에너지에 집중해 왔다. 2002년부터 프린스턴 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4년 연세대학교 석좌 교수로 임용되었다.

역자 - 나동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스티븐 킹의 ≪조이랜드≫, 카란 마하잔의 ≪가족계획≫, 제임스 엘로이의 ≪L.A. 컨피덴셜≫, 이창래의 ≪생존자≫, 존 하트의 ≪다운리버≫, ≪라이어≫, 닐 게이먼의 ≪스타더스트≫, ≪네버 웨어≫, ≪그레이브야드 북≫, 제임스 패터슨의 ≪비키니≫ 등이 있다.

<만조의 바다 위에서>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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