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뿐인 삶. 사람들은 매 순간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우리가 소설을 쓰고 읽는 이유는 한 번 뿐인 인생 안에서 다른 사람의 경험을 글로써 겪어보기 위해서다.
로맨스 소설을 쓰기란 어렵지 않다. 내가 원하는 삶, 내가 바라는 삶을 상상하며 글로 나타내는 것 뿐이다.
나는 그 안에서 다듬고 고쳐가며 나의 또 다른 인생을 만들어낸다.
그 곳에 있는 또 다른 나는 울고 웃으며 내가 원하는 두근거리는 인생을 살아간다.
작가인 "나" 뿐 아니라 두근거리는 다른 사람의 삶을 구경하고 싶다면 언제든, 로맨스 소설을 읽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