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홍자성洪自誠
『채근담菜根譚』저자 홍자성(1573〜1619)은 중국 명나라 때 문인으로 이름은 홍응명洪應明이고, 호는 환초도인還初道人이라 하나 확실하지 않다.
『채근담』은 삶의 지혜와 자연의 소중함과 나의 허물을 되돌아보게 한다. 이 책『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는 전집 225장과 후집 134장의 총 359장으로 구성된 판본을 바탕으로「세상의 노래」(89수), 「닦음의 노래」(79수), 「길의 노래」(73수), 「깨달음의 노래」(55수), 「자연의 노래」(63) 총 5부로 새롭게 편집했다.
노래 | 추만호秋萬鎬
․1955년(출생) : 음력 11월 26일 대전에서 출생
․1973(18세) : 한밤중 괘종 치는 소리에 색공의 관문 돌파
․1974(19세) : 대전행 시외버스에서 원의 순환고리 꿰뚫다
․1975(20세) : 깨우침조차 아무 것도 아님을 깨우치다
․1982~1991(37세) : 수학시절, 민추 국역연수원 연수부 연구부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1992~2006(52세) : 떠돌며 세상을 맛보다
. 2007~2014(60세) : 계룡산 청련도관에 은거
모르고 의심나는 것을 풀고 실천하기 위해 『천자문강의』『동학사』『사상』『강의 동의수세보원』『시를 읊노라니 감흥에 젖어라』등 22권을 쓰다
사상의 세계를 궁구한 이후, 계룡산에서 공부하며 자연인으로 산다. 고전강의를 하러 서울 나들이를 하기도 한다.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