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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열

    신호열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국역연수원 교수
    민족문화추진회 번역위원
    한국독립운동사 편찬위원
    동방고서국역간행회 번역위원
    중국 아주시단 한국지도위원

2015.10.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김부식
1075~1151. 자는 입지(立之), 호는 뇌천(雷川), 시호는 문열(文烈)이다. 고려 중기의 정치가이자 유학자이고 역사가이며 문장가이다. 신라 왕족의 후예이기도 한 그는 학식이 매우 뛰어나 역대 왕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일을 맡았다. 그러던 중 71세 때에 당시 왕이었던 인종의 명을 받아 삼국의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 삼국사기를 펴냈다. 삼국사기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뿐 아니라 지리적 특성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 또한 실려 있어, 오늘날 귀중한 역사서로 평가받고 있다.
고려 인종으로부터 삼국의 역사를 편찬하라는 명을 받고 편찬 책임자로서 [삼국사기] 50권을 편찬했다. 또한 [예종실록]과 [인종실록]의 편찬도 주도했다. 문장에 뛰어나서 20여 권의 문집을 남겼으나 현재 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동문수](東文粹)와 [동문선](東文選)에 여러 편의 글이 전하고 있다.

역자 - 신호열
우전(雨田) 신호열 선생은 겸산 이병수의 문하에서 사서오경?제자백가 등 한학을 배웠고, 진암 이병헌, 위당 정인보, 산강 변영만 등과 교우했다. 중국 아주시단 한국지도위원, 동방고서국역간행회 번역위원, 한국독립운동사 편찬위원, 민족문화추진회 번역위원 및 국역연수원 교수 등을 지냈다.
옮긴책 《동문선》 《완당집》 《하서집》 《퇴계집》 《연암집》 《대동야승》 《한중시사》 등이 있다.

<삼국사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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