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청몽채화
소설이란 또 다른 세상이자 하나의 돌파구, 소통의 길이라고 여긴다.
사람 냄새 나는 글, 행복과 슬픔이 공존하는 글을 쓰고 싶어 한다.
소설 속의 인물들과 비슷한 인생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소설 속의 인물들을 동경하고 동정하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소설이 아주 작은 위로가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저자 홍양
취업준비생의 몸에 갇혀있는 글쟁이.
글 쓸 때가 가장 행복하지만, 글만으로는 살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매일 비관하고 있다.
집필과 절필 사이 어딘가를 방황하면서도 결국에는 무엇이라도 쓰겠노라 다짐하는 천생 글쟁이다.
<워너비 콤플렉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