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아서 시작한 일이 커져 버렸다. 그저 글과 사진이 좋아 여행을 하게 됐고, 여행을 하다 보니 '내 일'이 돼 버렸다. 1년 중 100일 이상 집을 비우기 일쑤. 한창 내방 천장보다 남의 집, 낯선 천장 아래에서 잠드는 날이 많아질 때 책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여행 이야기를 네이버 블로그((http://justgo1988.com)를 통해 나누고 있다.
저서 <빨간날 해외여행>, <무작정따라하기 싱가포르>, <무작정따라하기 후쿠오카>
<개정판 | 무작정 따라하기 다낭·호이안·후에 (2019~2020)>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