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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철

    강윤철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 석사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학사

2014.12.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독일의 철학자. 레켄에서 출생.
아버지는 목사였으며, 본과 라이프찌히의 두 대학에서 문헌학을 연구(1864~1867).
그리스정신에 매혹되었으며, 쇼펜하우어의 의지의 철학에 감화를 받았고 바그너에 심취했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는데, 『반시대적고찰(1873~1876)』에서 유럽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으며,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졌으니, 과거의 이상을 모두 이상으로 보고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했다. 고독에 침잠하기를 좋아한 니체는 이 저서로 말미암아 바그너와도 헤어져 저작에 전념했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마비광(麻痺狂)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니체는 일찍이 권력의지를 생의 원리로 하는 사상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은 근대정신의 본질을 단적으로 상징하는 것이며, 허무주의·실존주의의 선구자로 후세 사상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저자 -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하이데거는 독일의 철학교수로 니체에 대한 강의를 전공으로 하고 있다. 니체사상의 최고 권위자인 그는 1936년부터 1940년까지 프라이불크대학에서 행한 강의를 토대로 ‘신은 죽었다’라는 논문을 발표하게 된다. 하이데거는 니체의 사색을 서구적 형이상학의 완성이라고 보면서, ‘신은 죽었다’라는 말을 서양철학의 운명과 관련시켜 해설한다.

역자 - 강윤철
연세대학교 국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출판사 편집장을 거처 지금은 에이전시에서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노인과 바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미안』 등 다수의 변역서가 있다.

<니체의 신은 죽었다> 저자 소개

강윤철 작품 총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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