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범수
두 종의 책을 냈던 게 어느새 7년 전의 일이고,
그만큼 시간이 흘렀습니다.
글을 처음 쓰던 때로부터는 벌써 10년.
강산이 변할 만큼의 시간이 흘렀고,
저 역시 많은 일을 겪고 경험하며 그만큼 변했습니다.
이번에 쓰는 글은 앞의 두 책과는 다른 장르의 글입니다.
많이 고민하고 또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 느낀 즐거웠던 부분들을
여러분들도 느끼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서〈카드 오브 판타지〉, 〈디 앱솔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