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운노 주자
와세다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다. 1928년 잡지 『신청년』 에 탐정소설 『전기 욕조의 괴사사건』을 발표해 소설가로 등단했다. 1920년대 이후 일본에서 활동한 추리소설과 SF소설을 집필한 작가이자 만화가이기도 하다. 특히 일본 SF소설의 선구자로 불린다.
특히 저자는 자신이 전공한 전기공학을 응용한 트릭을 작품에서 잘 활용했다.
역자 - 양재옥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일본 미스터리를 소개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탐정 호무라 소로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