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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WA 주니어보드 TBWA 주니어보드

    TBWA 주니어보드 프로필

2016.03.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TBWA 주니어보드와 망치
‘TBWA 주니어보드’는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광고 제작 현장의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의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광고회사 TBWA KOREA가 200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 멤버들을 가리키는 이름이기도 하다(그들 자신은 주로 ‘뜨브와 주니어보드’라고 읽는다). 매회 15명씩을 선발해 박웅현을 비롯한 TBWA의 고급 인력들이 멘토링을 하는 이 프로그램이 ‘고도의 창의력 교육 코스’로 알려지면서 지원 경쟁이 뜨겁다.
‘망치’는 이 주니어보드 활동의 하나로, 대학생들의 대중 강연 프로젝트다. 주제 준비에서 최종 발표까지, 참가자 스스로 벼랑 끝까지 걸어나가게 만드는 일관된 멘토링 속에서 진행된다. 1인당 7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그리고 대중 앞의 발표라는 형식이 밀도와 함께 압박감까지 높여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망치를 망치고 도망치고 싶다’고 입을 모았고, 결국 ‘망치면 어때? 그래서 망치다!’를 그 슬로건으로 삼게 되었다. 2014년 2월 첫 망치가 발표된 이래 큰 호응을 얻으며 계속 새로운 망치가 발표되고 있다.

저자 - 박웅현
TBWA 주니어보드와 망치를 총괄 지휘하는 박웅현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의 CCO(Chief Creative Officer)로 일하고 있다. 칸 국제광고제, 아시아퍼시픽 광고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대표적인 카피 또는 캠페인으로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람을 향합니다’ ‘진심이 짓는다’ ‘생활의 중심’ 등이 있으며, 저서로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등이 있다.

<망치>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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