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앙리 브리사크
저자 - 장 알만
역자 - 서이자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1983년 연세대학교 사학과에, 1987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했다. 석사 학위논문의 주제를 생각해야 했을 때, 당시 현실에서나 학문 세계에서나 다 민감했던 노동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880년대에 프랑스에서 노동 운동이 태동하고 노동자 정당이 결성되던 상황은 우리나라의 1980년대 상황과 유사한 것이기도 했다. 노동 운동을 주제로 석사 논문을 마치고 나서는 미국 뉴욕 주 북서부에 있는 로체스터 대학 박사 과정에 입학했다. 박사과정 중 그녀가 개설한 과목을 미국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었던 것, 논문을 완성하기 위해 1996년 봄 프랑스 파리에 체류하면서 대서양 양쪽의 문화를 엿볼 수 있었던 것은 좋은 기회였다. 를 논문으로 제출해 1998년 2월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로저 프라이스의 『혁명과 반동의 프랑스사』(공역)를 옮겼다. 지금은 연세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강의 전담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조국이 위험에 처하다 외>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