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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Hans Georg Gadamer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프로필

  • 국적 독일
  • 출생-사망 1900년 2월 11일 - 2002년 3월 14일
  • 학력 마르부르크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 경력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교수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교수
    독일 라이프치히대학교 교수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 교수

2016.04.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1900년 독일 마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신칸트학파인 나토르프의 지도하에 1922년 〈플라톤의 대화에 있어서의 기쁨의 본질〉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29년 하이데거 밑에서 〈플라톤의 변증법적 윤리학―필레보스에 대한 현상학적 해석〉이라는 논문으로 교수 자격 시험을 통과한다. 1937년에 라이프치히 대학의 교수가 되고, 1946년에는 같은 대학의 총장, 1947년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대학을 거쳐 1949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 정착한다. 이곳에서 안정을 찾은 가다머는 그동안 강의해온 자료를 모아 1960년 《진리와 방법》으로 출간한다. 이 책은 그의 대표작으로 철학, 예술, 역사, 언어, 교육, 종교, 법학 등 다양한 학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20세기 최고의 철학서 가운데 한 권으로 꼽힌다. 그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급변하는 정치 상황, 그리고 과학 기술 문명에 전도되어가는 사회에서의 모든 경험과 사유를 학문으로 결집해낸 학자이다.

역자 - 박남희
연세대 철학과에서 가다머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다머의 플라톤 해석〉,〈삶의 기술로서의 해석학〉,〈실현 주체로서의 여성의 ‘다움’ 문제〉 등의 논문을 발표했고, 《행복한 인문학》,《비극적 실존의 치유자 칼 야스퍼스》등의 공저가 있다. 현재 연세대 철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이자 철학아카데미 상임위원으로 있으면서 여러 대학과 대학원에서 철학의 실천과 대중화를 위해 다수의 인문학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

<과학 시대의 이성>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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