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영
작가의 꿈을 꾸게 된 이유는 오로지 단 하나, 많은 사람들이 제 글에 몰입하면서 행복해하길 바랐습니다. 무엇보다도 공감이 가는 글을 쓰고 싶었으며, 또 한편으로는 평소 꿈꾸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찾아내 적어 내려가고 싶었습니다. 다른 유명한 작가님들을 보며 꿈꾼 적도 많았고, 지금도 그 꿈을 꾸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많지 않은 나이에, 많지 못한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제 글에서만큼은 저만의 세계를 만들고 그 속에서 꾸며 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그런 제 글을 사랑해 주신다면 저는 아마 더 이상 여한이 없을 겁니다. 무엇보다 남을 웃기고, 울리고, 공감시키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일락 캠퍼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