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장경동
MBC 버라이어티쇼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였던 ‘찰칵!찰칵!’을 진행하면서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여러 방송에서 연예인을 능가하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넌크리스천이라도 장경동 목사의 구수한 입담을 듣기 위해 기독교 방송을 즐겨 보는 사람도 꽤 많다. 사투리가 섞인 특유의 쉬운 설교는 고달픈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렇듯 종교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그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쓰임받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헛되다고 말한 솔로몬의 고백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편에 서지 않고 오직 하나님 편에 서서 주님 쓰시기에 합당한 자녀로 거듭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대전중문침례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으며, CBS, CTS 등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 같이 갑시다》, 《느낌이 있는 가정 만들기》, 《나를 팔아 천국을 사라》, 《성공의 사닥다기》, 《믿음의 간증을 남긴 사람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 등이 있다.
<하나님 쓰임받고 싶어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