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경
‘세계 책의 날’에 태어나 글 쓰는 아버지의 타자기 소리를 듣고 자랐다.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카피라이터로 일을 시작했으며, 사춘기 아이들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글 쓰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엄마가 된 후 교육에 뜻을 두고 중학교 국어교사로도 일했으며,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책따세)’ 운영진으로 독서교육 연구와 청소년들과 좋은 책을 나누는 자원봉사도 꾸준히 하고 있다.
‘좋은 습관, 좋은 추억, 좋은 관계’를 양육 이정표로 삼고 있으며, 여행 잘하는 사람으로 큰다면 무얼 하든 씩씩하게 잘 살 수 있는 여행의 비결을 나누고, 흔들림 없는 육아의 길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공들여 썼다. 지은 책으로는 소신 있게 아이를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울리며 큰 호응을 받은 《아이들은 길에서 배운다》가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pulseed
이 책의 저자 인세 일부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여, 청소년들의 여행을 지원하는 ‘길 위의 희망찾기 기금’으로 쓰입니다.
<여행 잘하는 사람으로 큰다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