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있으며,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기술』 『세네카의 행복론』 『키케로의 노년에 대하여』 『위대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가족이란 무엇인가』 『위대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