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
제2회 신체강탈자 문학 공모전에서 「믿습니까」로 수상하였다. 쓰고 싶은 소소한 글을 계속 쓰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김상원
주로 SF를 쓰고, 간간이 음악도 만든다. 아소토유니온, 네스티요나 등의 인디밴드 음반을 제작했으며, 장르별 음악 소개서 『대중음악 히치하이킹하기』에 참여했다. 장편소설 『러브비츠 평전』을 출간하였으며, 제2회 신체강탈자 문학 공모전에서 「맑시스트」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녹희재
제2회 신체강탈자 문학 공모전에서 수상한 「악취」가 첫 작품이다. 이름 앞에 붙은 작가라는 명칭이 부끄럽지 않은 날이오길 꿈꾸는 작가지망생이다.
이건해
2016년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소설 『심야마장』으로 데뷔한 뒤로 좋은 작품 쓸 궁리를 하며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매주 브런치에 취미와 일상에 대한 수필을 쓴다.
우재윤
제2회 신체강탈자 문학 공모전에서 「트루 플래닛」으로 수상했다. 미취학 아동 시절 스케치북에 그린 만화 「빅 메치」가 첫 작품이다. (현재는 소실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내 몸을 임대합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