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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 드브레 Régis Debray

    레지 드브레 프로필

  • 국적 프랑스
  • 출생 1940년
  • 학력 소르본대학 박사
  • 경력 미테랑 대통령 자문위원

2016.07.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지은이

자오팅양 趙汀陽
중국 사상계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끼친 철학자 중 한 명이다.
1961년 중국 광둥 성 산터우에서 태어나 런민대학(人民大學) 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있으며, 유네스코 등 국제학술기구에서 활발히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국 철학계에서 ‘트러블메이커’로 일컬어지고 있는 저자는 “현대 중국의 진정한 철학자”이자 “사유가 정밀하면서도 가장 창조적인 학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저서로 《천하체계天下體系》(길, 2010), 《觀念圖志》(2004), 《沒有世界觀的世界》(2003), 《談可能生活》(1994) 등 형이상학·정치철학·윤리학·미학과 관련된 20여 권이 있다.

레지 드브레 Régis Debray
청년 시절 체 게바라와 함께 라틴아메리카 혁명에 뛰어든 프랑스의 작가이자 매체학자다.
1940년 파리 출생으로,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철학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1960년대에 카스트로의 초청을 받아 쿠바로 가서 혁명에 참여한 데 이어 체 게바라와 함께 볼리비아에서 혁명 투쟁을 이끌었다. 1985년부터 1993년까지 미테랑 대통령 자문위원을 맡았고, 이후 1994년 소르본대학에서 〈매개론 강의〉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술과 문화 분야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프랑스의 4대 문학상 중 하나인 페미나상(Le Prix Femina)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 《이미지의 삶과 죽음》(글항아리, 2011), 《전쟁이 끝난 후》(공저, 이후, 2000), 《매개론 선언》(갈리마르, 1994), 《유혹자 국가》(1993), 《일반 매개론 강의》(갈리마르 사상총서, 1991), 《예찬》(갈리마르, 1986), 《정치이성 비판》(갈리마르, 1981) 등이 있다.


◆ 옮긴이

송인재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HK교수.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중국현대사상에 관심을 두고 집필과 번역을 하고 있다. 현재 문명, 천하, 유학 등 역사적 기억이 중국의 미래 구상에 개입하는 양상을 다룬 저서를 집필하고 있으며, 현대 중국의 정치문화와 정치철학, 문명국가론을 다룬 책을 번역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1978년 이후 중국의 계몽·민족국가·문화 담론 연구―간양과 왕후이의 비판 담론을 중심으로〉(2008), 〈‘문명’의 발견과 해석, 그리고 중국의 비전〉, 〈21세기 중국의 천하재해석과 신보편 탐색〉(2015)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관념사란 무엇인가 1·2》(공역, 2010), 《아시아는 세계다》(2011), 《왜 다시 계몽이 필요한가》(2013,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절망에 반항하라》(2014, 세종도서 학술부문) 등이 있다.

<상실의 시대, 동양과 서양이 편지를 쓰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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