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미경

    김미경 프로필

  • 학력 건국대학교 철학과 학사

2016.07.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샨탐 디라지(Sw Shantam Dheeraj, 1940~1998)

티베탄 펄싱의 창시자로서 자신의 췌장염 통증을 맥박을 통해 치유하는 경험을 한 후, 그의 삶은 티베탄 펄싱의 확립 과정이 되었다. 여러 영적 스승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주 에너지와 인체 24장기가 연결되는 지도를 찾아냈고 음양의 에너지 체계, 아이리딩(eye reading), 서로 공명하는 24종류의 에너지 파동, 음악, 소리, 컬러, 무드라, 타로카드 등을 아우르는 티베탄 펄싱 체계를 완성했다.
1983년 오쇼 라즈니쉬의 제자가 되었으며, 1988년부터 인도 푸네 오쇼 아쉬람에서 오쇼의 가이드로 티베탄 펄싱의 전 구조가 확립되었다. 오쇼는 디라지의 수행법을 티베탄 펄싱 힐링이라 명명했으며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수행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했다. 그의 작업은 오쇼 아쉬람에서 트레이닝 그룹인 ‘티베탄 펄싱 힐링 인텐시브’를 통해 매년 수백 명의 수행자에게 전달되었다. 1992년 ‘뉴마인드 6웨이브’ 그룹을 그린으로 시작했고, 1997년 뉴마인드 6웨이브 그룹을 바이올렛으로 완성하여 나로파(Naropa)의 6요가를 현대적으로 재현했다고 공언했다.
1998년 이탈리아 바니 디 루카의 글로벌 빌리지에서 마지막으로 ‘템플’을 펄서들에게 전수하고 세상을 떠났다.

엮은이 칼파(Kalpa)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출생으로 디라지의 뉴마인드 기록물을 《세상은 어디에서 왔는가》로 엮었다. 독일의 블랙우드 포레스트에서 파드마삼바바 협회를 창립하여 티베탄 펄싱을 보급하고 있다.

<세상은 어디에서 왔는가>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