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정희

    김정희 프로필

2015.04.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정희, 신철환, 최홍길, 박연숙, 이나라, 유동완, 현은선, 주영미, 이지민, 진다은, 정지영, 정숙희, 신영민, 서은주, 신영균, 고재필, 선우입경, 이민진, 최삼일, 김수정, 안상현, 이현주, 하인하, 신미란, 김혜연

청년 실업의 공포 앞에서 자신의 인내심을 확인하고자 사막 여행에 나선 김정희님. 10년 이상 해오던 건축 설계를 접고 나이 마흔에 어릴 적 꿈인 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선 신철환님. 일본인 아내의 암 투병을 곁에서 지켜봐야 하는 최홍길님. 통역사라는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용기를 내는 박연숙님. 승무원 시험에서 두 번째 낙방한 후 좌절했던 이나라님. 치열한 사회에서 꿋꿋이 생존해야만 하는 가장 유동완님. 고등학교 2학년,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현은선님. 어려서부터 집안의 가장으로 병든 어머니와 동생 양육을 맡아온 주영미님. 어려서 청력을 잃고 홀로 남매를 키우다가 뇌경색으로 쓰러진 엄마를 보살피는 이지민님. 사회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발표대 위에 세운 대학생 진다은님. 취업 대란 속에 대학 졸업식을 앞두고 있는 정지영님. 재혼 후 새로운 가족들과 갈등을 겪었던 정숙희님. 10년간 매달려온 사법고시를 접고 겨울 새벽녘의 인력시장으로 나선 신영민님. 대대로 물려받은 신경섬유종을 안고 살아가는 서은주님. 여덟 살이던 큰형이 사고로 정신장애를 입은 이후 웃음을 잃게 된 어머니를 모시는 신영균님. 야학에서 쉰 살의 만학도를 가르치게 된 고학생 고재필님. 선망의 대상인 외고에 입학한 기쁨도 잠시 치열한 경쟁 속에 힘들어하는 선우입경님. 신춘문예에서 일곱 번이나 낙방했지만 다시 한 번 희망을 품는 작가지망생 이민진님. 조울증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최삼일님. 큰아들의 입대를 앞두고 지난날을 되짚어보는 김수정님. 큰 사고를 겪은 동생의 재활을 17년째 함께해온 안상현님. 자살을 결심했던 뇌성마비 장애인 이현주님. 임용고시에 세 번 낙방한 후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고 취업을 결심했던 하인아님. 자폐증을 겪고 있는 네 살배기 딸을 둔 신미란님. ‘엄마 없는 아이’라는 상처 속에서 살아온 김혜연님.

모두 스물다섯 분의 귀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갈 수 있는건...때문이다>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