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출신으로 와세대대학 제1문학부를 졸업했다. 1990년 『행복한 유희』로 제9회 가이엔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한다. 1996년 『조는 밤의 UFO』로 노마문예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여러 번 아쿠타카와상 후보에 거론되었다. 일본에서는 다수의 서평집이 출간되었으며, 책에 대한 깊은 애착을 담아 쓴 단편소설집 『이 책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집필하는 등 독서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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