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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김영문 프로필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석사
    경북대학교 중문과 학사
  • 경력 대구대학교 외래교수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베이징대학 방문학자

2016.09.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셰시장 (解璽璋)
1953년 베이징 출생. 저명한 문학평론가이자 문화비평가다. 그의 경력에는 중국현대사를 거치며 지식인이 겪은 굴곡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중학교를 2년 반 다니다가 베이징화공北京化工 제2공장으로 하방되어 노동자 생활을 했고, 당시 함께 하방된 대학생으로부터 중국 고전문학을 배우면서 노동자신문을 편집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때의 편집 경력이 바탕이 되어 런민대 신문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2학년 때 중국 신문사新聞史 과목을 들으며 량치차오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졸업 논문도 량치차오에 관해 썼다. 졸업 후에는 『베이징일보北京日報』와 『베이징만보北京晩報』 편집 기자 생활을 하며 다양한 문예평론을 발표했다. 량치차오에 관한 공부를 계속 해오다가 2012년 4년간의 집필 끝에 무려 70만 자가 넘는 『량치차오 평전梁啓超傳』을 출간했다. 이 밖에도 『한 사람의 독서사一個人的閱讀史』 『소음과 적막喧囂與寂寞』 『아속雅俗』 등의 저서가 있다.

역자 - 김영문
경북 영양에서 태어나 어려서 한문을 익혔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고, 한국연구재단 박사후과정에 선발되어 베이징대에서 유학했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에서 『중한사전』을 교열했고, 서울대 인문학연구원에서 국내 최초로 『문선역주』(공역) 완역본을 출간했다. 경북대·대구대·서울대 등지에서 오랫동안 강의했다. 광주 무등공부방과 부산 한국해양대 CEO 인문학과정 등을 통해 인문학 관련 강의를 했다. 현재 인문학 연구서재 청청재靑靑齋 주인으로 지식인이 담당해야 할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대표 저역서로 『노신의 문학과 사상』(공저) 『루쉰과 저우쭈어런』(공역,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루쉰, 시를 쓰다』(역주,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문선역주』(전10권, 공역) 『독재의 유혹』(번역) 『동주열국지』(전6권, 번역) 『아Q 생명의 여섯 순간』(번역) 『독서인간』(번역) 등이 있다.

<량치차오 평전> 저자 소개

김영문 작품 총 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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