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일본 무사시노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시집 『나그네 슬픈 가락』, 『어깨에 힘을 풀어요』, 『나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요』, 『얼음 속에 갇힌 초상화』가 있으며, 일본에서도 시집 『過ぎた月日を脫ぎ棄て(지난날을 벗어내려 보세요)』, 『耳をすまして聞いてみて(귀를 기울여봐요)』, 『風船に閉ざされた肖像畵(풍선 속에 갇힌 초상화)』를 출간했다. 번역서로 『朴龍喆 詩選』(李承淳 編譯,花神社), 『鄭芝溶 詩選』(補譯)이 있으며, 이승순의 시에 한국 작곡가들이 곡을 붙인, 한국현대가곡 연주회 CD '詩人- 李承淳との出会い'와 '이승순의 詩에 붙인 새로운 전통가곡'이 있다. 현재 일본현대시인협회(日本現代詩人協会), 일본문예가협회, 일본시인클럽, 한국시인협회에서 활동 중이다.
§ 日本語詩集(일본어시집)
そのように静かに蹲っている(思潮社)
風船に閉ざされた肖像畵(花神社)
§ 일본어 번역시집
鄭芝溶 詩集
朴龍喆 詩集
§ 한국어 시집
나는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요(민음사)
얼음속에 갇힌 초상화(민음사)
풍선속에 갇힌 초상화(시선집)
<풍선 속에 갇힌 초상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