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형서
1972년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했다.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고 지은 책으로는 단편집 『토끼를 기르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자정의 픽션』 『핸드메이드 픽션』 장편소설 『새벽의 나나』가 있다. 2010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이 | 김소라
김소라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신경숙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2014)와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14)을 번역한 바 있으며, 다른 번역 작품들은 『미국 독자, 아시아 문학 리뷰』 『진달래: 한국 문학과 문화 잡지』 외 다른 출판물에서 발표되고 있다.
<아르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