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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림

    노승림 프로필

  • 학력 영국 워릭대학교 문화정책 박사
    영국 워릭대학교 문화정책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독문학과 학사
  • 경력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대원문화재단 사무국장
    성남아트센터 홍보 과장
    《월간 객석》 기자

2016.09.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리처드 용재 오닐 Richard Yongjae O’Neill
비올리스트.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비올리스트 최초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받았다. <눈물>, <겨울여행> 등 지금까지 9장의 앨범을 발매한 그는 현재 디토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이자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의 리더이며, 뉴욕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정식 단원, 에네스 콰르텟의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KBS <인간극장>을 통해 소개된 그는 한국에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안녕?! 오케스트라>, SBS <땡큐> 등 주요 매체에서 그의 이야기와 음악 활동이 소개되며 이름을 알렸다. 클래식 에세이 『공감』을 출간하고, 실내악 프로젝트인 앙상블 디토와 디토 페스티벌을 10년째 이끌며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섰다.
그의 이름 ‘용재(勇才)’는 용기와 재능을 의미한다. 스스로를 ‘홈리스’라고 부를 만큼 전 세계를 떠돌며 연주 여행을 하는 삶의 외로움을 그는 늘 자신의 용기와 재능으로 극복해왔다. 그리고 지금, 에네스 콰르텟과 함께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곡을 연주하는 프로젝트를 앞둔 그에게서, 우리는 또 다시 아주 큰 용기와 재능을 발견한다.

노승림
《월간 객석》 음악 담당 기자로 8년간 재직한 뒤 성남아트센터 홍보 과장을 거쳐 음악가를 지원하는 대원문화재단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일찌감치 음악가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2006년 독일 월드컵 기념 ‘하노버 야외 음악회’를 기획했으며, 2007년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라이브 스크린을 한국에 처음 소개하며 대중들이 클래식 음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현재는 한국 대중이 인식하는 서양 문화의 가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일간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는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화여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워릭대에서 문화정책 석·박사과정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페기 구겐하임』, 『음악과 권력』, 『평행과 역설』이 있다.

<나와 당신의 베토벤> 저자 소개

노승림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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