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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정

    김아정 프로필

  • 학력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
  • 데뷔 2015년 문화일보 동화 오인용 식탁과 마지막 비밀 레시피

2016.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장강명
고등학교 두 곳을 다니며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 훈계하는 사람들이 틀렸을 가능성이 꽤 높다는 사실. 『다행히 졸업』의 제안을 받은 뒤 고교생 네 명을 인터뷰하고,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갔다.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었다. 어떤 것들은 너무 그대로라서 좀, 오싹했다. 장편소설 『한국이 싫어서』 『댓글 부대』 『표백』 등을 썼고 한겨레문학상, 문학동네작가상, 오늘의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김아정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쓴다. 서울에서 태어나 크고 작은 도시들을 전전하며 자랐다. 열다섯 살 때 강원도로 이사를 가면서, 도시의 빌딩숲 대신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강원도라고 옥수수만 먹고 자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등하굣길에 늘 지나던 옥수수밭은 생각이 난다. 2015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로 등단했다.

우다영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학교에 대해서라면 할 얘기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소설을 시작하자마자 그것이 착각임을 깨달았다. 비정상을 정상이라 믿으며 다행히(?) 어른이 되었다. 2014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임태운
SF라는 냄비 안에 B급 코드와 찌질한 인물들, 대소동, 마지막으로 휴머니즘을 들이부어 소설을 끓여 내고 있다. 혀는 짜릿하게, 위장은 뜨끈하게 만드는 부대찌개 같은 글을 쓰고 싶다. 장편소설 『이터널 마일』, 소설집 『마법사가 곤란하다』가 있으며 공동단편집 『앱솔루트 바디』 『커피잔을 들고 재채기』 등에 참여했다. 현재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한 좀비 액션물을 집필 중이다.

이서영
주로 사회적 문제들과 맞닿은 SF를 써 왔다. 어린 시절의 세상은 그다지 아름답지 않았다. 세상은 폭력적이었고 자주 먼 곳까지 도망치는 꿈을 꿨다. 그때 받은 상처는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자꾸 덧난다. 상처를 남긴 이들에게 여러모로 감사하며 살고 있다. 소설집 『악어의 맛』을 썼고, 『이웃집 슈퍼히어로』에 단편을 실었다.

전혜진
만화도 만들고 글도 쓴다. 『레이디 디텍티브』 등의 만화 스토리를 썼고 「PermIT!!!」을 연재 중이며 소설집으로 『홍등의 골목』이 있다. 수학, 기계공학, 컴퓨터를 공부했고 요즘은 맥락 없이 문학 공부도 하고 있다. 뭔가를 배우고 알아 가는 것은 늘 좋았지만 학교는 괴로웠다. 졸업선물처럼 끌어안고 살던 이십 년짜리 악몽에 종지부를 찍어 볼까 하고 이 단편집에 참여했다가, 일찍이 겪어 본 적 없는 마감의 수라에 빠지고 마는데……?!

김보영
주로 SF를 쓴다. 고등학생 시절 어쩌다 학생회장이었고 능력 있는 부회장과 임원들의 도움으로 꾸려 갔다. 미래의 나에게 이 시절을 잊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고, 아직 잊지 않았음을 이 작은 글로나마 화답한다. 작품과 작품집으로 『멀리 가는 이야기』 『진화신화』 『7인의 집행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등이 있다. 『이웃집 슈퍼히어로』를 기획했다.

김상현
1973년 생. 92학번. 소비에트 연방, 즉 소련이 붕괴될 때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중학생 때부터 꿈꾸던 소설가가 되기 위해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로 진학, 1998년에 12권짜리 장편 판타지를 써서 데뷔했다. 이후 SF, 역사,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창작했다. 2012년부터는 모교에서 장르문학 강의도 하고 있다. 수업 열심히 듣는 학생보다 같이 놀아 주는 학생을 더 좋아한다. 판타지 『탐그루』, SF 『하이어드』, 팩션 『정약용 살인사건』 『이완용을 쏴라』, 스릴러 『킬러에게 키스를』 『고스트 에이전트』 등을 썼다.

<다행히 졸업: 소설가 8인의 학교 연대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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