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대니얼 서스킨드
옥스퍼드 대학교 베일리얼 칼리지 경제학과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전에는 영국 정부에서 총리 전략팀 정책자문관, 총리실 정책팀 정책분석가, 국무조정실 선임 정책자문관으로 일했다.
리처드 서스킨드와 함께 쓴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는 <파이낸셜 타임즈>, <뉴 사이언티스트>, <타임스 문학 부록>이 2015년에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셀러로 꼽혔다.
<뉴욕타임스>로부터 ‘대선 후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라고 평가받은 이 책에는 일의 미래를 둘러싼 놀라운 통찰이 담겨 있다. 앞으로 다가올 기술적 실업에 정부, 기업, 개인적 차원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왜곡된 기존의 주장을 뒤엎으며 수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 옮긴이: 김정아
사람과 세상이 궁금한 번역 노동자. 전산을 공부했고 IT 기업에서 일했다. 현재는 글밥아카데미 수료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왓츠 더 퓨처》 《차이나 유스 컬처》 《당신의 잠든 부를 깨워라》 《부자 교육》 《통계학을 떠받치는 일곱 기둥 이야기》 《초연결》 등이 있다.
<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