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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2017.02.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요네하라 마리
고종석은 『여자들』에서 요네하라 마리를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그녀의 책들이 보여주는 다감함, 날렵함, 섬세함, 유머감각 따위는, 여느 문필가가 쉽게 다다를 수 없는 경지에 있다. 나는 요네하라 마리의 충성스러운 독자다. 생전에 한 번 만나봤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숭배자이기도 하다.”

195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러시아어 동시통역가, 에세이스트, 소설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60~64년에 프라하의 소비에트 학교에서 수학했다. 도쿄외국어대학 러시아어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러시아어·러시아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0년에 설립된 러시아통역협회에서 초대사무국장을 맡았고, 95~97년에는 회장에 역임했다. 1992년 <일본여성방송인간담회SJ상>을 수상한 이래, 95년 『헤픈 미녀냐, 정숙한 추녀냐』로 제46회 <요미우리 문학상>, 1997년 『마녀의 한 다스』로 제13회 <고단샤 에세이상>, 2002년 『프라하의 소녀시대』로 제33회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 2003년 『올리가 몰리소브나의 반어법』으로 제13회 <분카무라 두마고상>을 수상했다. 2006년 5월 25일 향년 56세에 난소암으로 별세했다.

『프라하의 소녀시대』『마녀의 한 다스』『대단한 책』『미녀냐 추녀냐』『올가의 반어법』『인간 수컷은 필요 없어』『미식견문록』『문화편력기』『발명 마니아』『팬티 인문학』『교양노트』『차이와 사이』『러시아 통신』『속담 인류학』 『언어 감각 기르기』등이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역자 - 이현진

<미식견문록>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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