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이르게 한 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병리학자이자 후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오랫동안 근무해왔다.
2008년 준텐도 대학병원에 ‘암철학 외래’를 개설하여 무료 면담을 진행해왔고, 현재는 재단법인을 설립해 전국으로 그 활동의 장을 넓히고 있다. ‘암철학 외래 카페(메디컬 카페)’도 개설되어 일본 전역 80여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저서로는 《좋은 각오로 살다》 《마음에 언어 처방전》 《당신은 거기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존재》 《질병은 인생의 여름방학》 등이 있다.
옮긴이: 김윤희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사람은 누구나 다중인격》 《인생을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여자, 몸과 사랑에 빠지다》 《철학의 교과서》 《행복을 부르는 아침 30분 습관》 《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아》 《인간실격》 《일류의 조건》 《돈의 철학》 등이 있다.
<위대한 참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