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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정

2017.02.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윤동주

1917년 만주 북간도의 명동촌에서 태어났으며 기독교도인 할아버지 윤하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가족이 용정으로 이사하여 용정에 있는 은진중학교에 입학하였다.
1941년에는 서울의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 있는 릿쿄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이듬해 도시샤대학 영문과로 옮겼다.
학업 도중 귀향하려던 시점에 항일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1943년 7월 일본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2년형을 선고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 중 1945년 2월에 생을 마치고 말았다.
유해는 고향 용정에 묻혔으며, 그의 죽음에 관해서는 형무소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정기적으로 맞은 생체실험의 결과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시집을 발간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의 초간 시집은 그의 사후 하숙집 친구로 함께 지낸 정병욱이 자필본을 보관하고 있다가
동생 윤일주와 함께 다른 작품들을 모아서 그의 뜻대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시집>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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