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014.11.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김충규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에 『낙타는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그녀가 내 멍을 핥을 때』 『물 위에 찍힌 발자국』이 있다. 제1회 수주문학상, 제1회 미네르바작품상을 수상했다. 2006년 계간 『시인시각』을 창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poempoem@naver.com
<낙타는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저자 소개
3.0점1명참여
최승호, 허수경 외 47명
문학동네
시
<책소개> 시가 그토록 대단한가. 그렇다면 시는, 있으면 좋은 것인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인가. 소설과 영화와 음악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다면 시 역시 그렇다. 그러나 언어는 문학의 매체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삶 자체의 매체다. 언어가 눈에 띄게 거칠어지거나 진부해지면 삶...
소장 7,000원
5.0점1명참여
김충규
<책소개> 「낙타」 등 5편의 시로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김충규 시인. 사물이 풍기는 죽음의 냄새와 고통의 미학을 치열하게 그려온 그가 2012년 3월 18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아직 갈 길이 멀었던 그의 나이 마흔일곱이었다. 출판사 "문학의 ...
참여
연인 M&B
<추천평> 김충규의 시들은 피를 흘리면서도 움직임이 별로 없고 소리도 없다. 겨울 언덕에서 새빨갛게 타오르는 바자울같이 그의 시들은 눈부신 내실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외화가 없다. 고치 속의 유충 같다. 그의 ‘낙타’나 ‘저수지’, ‘겨울숲 우화’들은 유충처럼 정지되어 있...
소장 4,200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