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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추위는 타지만 더위는 많이 안타는 사람입니다. 아이스크림보다는 팥빙수를, 나풀거리는 치마보다는 시원한 핫팬츠를, 자전거보다는 수영을 즐기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여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시로 풀어냈습니다.
<여름이와 함께한 날들 - 시집> 저자 소개
참여
ra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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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책소개>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얼음과 같이 잠깐 내 마음을 깨어줄 수 있는 시집입니다. 더운 것 말고도 여름에는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숨어있습니다. 당신에게, '여름'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저자 소개> 추위는 타지만 더위는 많이 안타는 사람입니다. ...
소장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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