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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히사 유메지 竹久夢二

    다케히사 유메지 프로필

  • 국적 일본

2017.04.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_ 다케히사 유메지竹久夢二
1884~1934. 그림 그리는 사람. 때로는 글도 쓰는 사람. 20세기 초 일본 다이쇼 시대의 낭만적인 예술적 흐름을 일컫는 ‘다이쇼 로망’을 대표하는 예술가. 그림 외에도 책 장정, 일러스트, 표지 디자인, 옷감 및 종이 패턴, 광 고, 르포, 시, 동시, 산문 등 전방위에서 자기 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예술 활동을 자유로운 정신과 스타일로 펼쳐 보였다. 화가로서는 특유의 몽환적이고 쓸쓸한 여체 묘사가 사랑받아 ‘유메지식 미인도’가 시대를 풍미했다. 작가로서는 자연과 동물과 세상을 글과 그림으로 스케치한 사계절 시화집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달맞이꽃」과 같은 시는 유행가로도 만들어졌다. 그러나 전쟁의 서막을 알리며 경직되는 시대 분위기 속에 차츰 세상에서 밀려나 만년에는 산골 요양소에서 조용히 죽음을 맞이했다.

옮긴이 _ 정수윤
일본글을 우리글로 옮기는 사람. 때로는 소설도 쓰는 사람. 다자이 오사무 전집 『만년』, 『신햄릿』, 『판도라의 상자』, 『인간실격』, 오에 겐자부로 『읽는 인간』, 나가이 가후 『게다를 신고 어슬렁어슬렁』, 오카자키 다케시 『장서의 괴로움』, 미즈노 루리코 『헨젤과 그레텔의 섬』 등을 옮겼으며 장편동화 『모기소녀』를 썼다. 세상에서 밀려 나든 머물든 누군가 나의 손길 닿은 책을 꺼내 들고 잠시 생각에 잠길 수 있다면 무얼 더 바랄까.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저자 소개

다케히사 유메지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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