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생으로 도쿄가쿠에이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강사로 활동하다가 결혼 후 20년 간 육아에 전념했다. 도쿄대에 현역 합격한 장남, 수학올림피아드 2년 연속 결승 진출 경력, 교토대에 진학한 차남, 홀로 영국 유학 중인 딸을 둔 어머니다.
세 아이를 키운 경험과 2천 권이 넘는 육아서에서 얻은 지식을 통해 우리가 어렸을 때 덧셈을 배우고, 글자를 배웠듯이 엄마들도 육아를 배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2011년 <어머니학(母學) 아카데미>를 개교하였다. ‘30년 후의 리더를 키운다’는 이념 아래 국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아이를 키우기 위한 인터넷 스쿨링, 맨투맨 레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육아에 좌절한 엄마들을 돕고 있다. 개교 이후 엄마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입소문을 통해 일본 전역은 물론 중국 상하이 등에서 연간 수십 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쿄대 보내는 0세부터 6세까지 육아법》《돈 교육, 확실히 하고 있나요?》《자립심과 뇌를 키우는 ‘나중이 편한’ 육아법》 등이 있다.
<화날 때 쓰는 엄마 말 처방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