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로아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쓰고, 그것들로 사람들과 소통할 때가 가장 즐겁다는 그림 작가이자 캘리그라퍼. 서예 작가인 할아버지, 미술을 전공한 아버지, 플로리스트인 어머니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아름다운 것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자랐다. 이화여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문구 디자인 회사를 창업하여 주변의 아름다운 것들을 카드와 아트 상품으로 제작해 판매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도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고 싶어서 블로그에 ‘로아의 손그림 강좌’를 연재했고, 다양한 오프라인 강좌를 통해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그 외 크고 작은 전시와 기업 행사, ‘네이버’와 ‘라인’의 이모티콘 작업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꽃 한 송이, 말씀 한 구절』이 있다.
모든 사람이 따뜻한 그림 한 장을 그리면서 마음껏 즐기고 위로받을 수 있도록 언제나 진심을 담아 그림을 가르치고 있다.
<오늘은 예쁘게 내일은 따뜻하게 그릴래> 저자 소개